기아차는 올 프로야구 시즌동안 기아타이거즈 광주구장에 ‘K3 홈런존’을 지정했다. 홈런존 안으로 홈런을 성공시키거나 존을 통과하는 장외홈런을 터뜨리는 선수에게는 순금 3돈으로 제작된 기념반지를 상품으로 지급하고, 세번째로 K3 홈런존에 홈런을 성공시키는 선수에게 K3 차량을 증정키로 했다.
기아타이거즈의 최희섭 선수는 4월17일 K3 홈런존에 홈런을 터뜨리며 지난 3월30일 기아타이거즈 나지완 선수, 4월9일 두산베어스 민병헌 선수에 이어 세번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기아차는 올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K3 홈런존에 홈런을 성공시키는 선수에게 계속해서 순금 3돈으로 제작한 홈런 기념 반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
▶ 관련기사 ◀
☞'엔저' 업은 일본차, 美 가격인하.. 현대·기아차 악재
☞기아차, 신형 카렌스 디젤 7인승 출시.. 2135만~2765만원
☞기아차, 4분기 저점으로 회복 국면 진입-L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