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는 11일 종업원 박 모(19)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한 조개구이식당 사장 박 모(34)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조사에서 "왜 찔렀는지 모르겠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말이 씨가 됐다" "저래서 말은 함부로 하면 안 돼" "완전 엽기 사장!" "말대꾸해서 화났네" "좋은 상사구먼. 부하직원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려하다니..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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