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보통주 1250원 배당 결의

  • 등록 2008-05-30 오후 2:17:45

    수정 2008-05-30 오후 2:20:21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대신증권(003540)은 30일 정기 주주총회을 개최하고 보통주 1주당 1250원, 제1우선주와 제2우선주는 각각 1300원과 1250원의 배당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각각 5.2%, 9.5%, 10.3%다.

노정남 사장은 대표이사로 재선임됐고, 사외이사로는 김성호씨와 황인태 중앙대 경영대학 교수가 새로 선임됐다. 김성호씨는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조달청장,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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