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엘팜텍, 스팩과 합병상장 첫날 급락

  • 등록 2016-10-05 오전 9:46:09

    수정 2016-10-05 오전 9:46:09

[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지엘팜텍(204840)이 IBKS제2호스팩과 합병 상장한 첫날 급락세를 기록 중이다.

5일 오전 9시39분 현재 지엘팜텍은 전날보다 17.33% 내린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엘팜텍은 시판 중인 의약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개량신약을 개발하는 업체다. 지엘팜텍의 대표 제품은 동아에스티의 위염치료제 ‘스티렌정’을 개량한 ‘지소렌정’이다. 지엘팜텍은 지난해 매출액 65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73억원 대비 줄었고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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