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창조적 공익문화공간인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오는 30일까지 약 한달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언더스탠드에비뉴의 7개 스탠드 중 하나인 ‘하트스탠드’는 바쁜 현대인들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통합예술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간이다.
직장인들의 일상 속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자 매주 수·목·금요일 점심과 저녁시간에 ‘직장인 프로모션’ 힐링 타임을 진행한다. △심리학 이론을 나의 실제 직장생활에도 적용하고 자기조절능력으로 연결시키는 ‘인생노트’ △단순한 성격테스트를 넘어 ‘나’의 감정을 알아보고 마음 상태를 점검해보는 ‘성격테스트’ △손으로 직접 타악기를 연주하고 주변 사람과 호흡을 맞춰보는 ‘잼베그룹’ △음악가의 삶을 이해하며 나의 삶을 치유하는 ‘살롱 드 뮤직’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만원의 참가비용으로 신청자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언더스탠드에비뉴 하트스탠드로 전화 문의 후 예약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인원제한이 있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02-725-5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