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육부산병원 가정의학과 노명숙 박사팀은 교대근무를 하는 근로자가 일반 근로자에 비해 우울감을 두 배 이상 더 느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교대근무 근로자는 일반 근로자보다 육체적 노동이 큰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고 수면이 부족해 우울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교대 근무가 생체 리듬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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