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1:9 화면 '시네뷰 모니터' 국내 출시

  • 등록 2014-04-16 오전 11:00:00

    수정 2014-04-16 오전 11:00: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전자(066570)는 17일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IPS 패널을 탑재한 21대 9 화면비의 시네뷰 모니터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네뷰 모니터는 일반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21대 9 화면 비율로 지난 2012년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멀티태스킹 업무처리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특히 영화 감상, 게임, 인터넷 강의 수강 등 각종 와이드 영상 시청에 제격이다.

LG전자는 시네뷰 모니터에 화면을 최대 4개로 분할하는 소프트웨어를 기본 제공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수강하는 동시에 참고자료를 볼 수 있고, 사전을 찾으며 문서 작성을 할 수도 있다.

출하가는 34형UM65, 25형UM65이 각각 65만원, 2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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