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넷마블은 동남아 퍼블리싱 업체인 가레나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클럽 엠스타는 수준 높은 게임 엔진인 `언리얼3`로 제작돼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하며, 최신 음원을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해 11월 태국의 온라인 게임 업체인 INI3 디지털과 함께 태국에 진출한 바 있다. 넷마블은 이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 추가 진출로 동남아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이번 계약체결로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의 포석을 마련했다"며 "가레나 또한 캐주얼 장르의 라인업 보강을 통해 보다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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