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신영證, 자동 분할투자하는 `가치주펀드`

  • 등록 2010-10-07 오전 11:09:11

    수정 2010-10-07 오전 11:09:11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신영증권(001720)은 오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목돈을 맡기면 매월 시장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분할 투자해주는 `신영마라톤분할적립식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투자 초기 주식형 모펀드에 자산의 30%를 투자하고, 채권형 모펀드 및 유동성자산에 70%를 투자한 뒤 매월 주식형 모펀드의 기준가 등락률에 따라 주식형 펀드로의 투자 비중을 점점 늘려가는 구조다.

거치식으로 투자가 가능한 이 펀드의 보수체계는 선취수수료 1%에 연 1.35%의 보수가 부과되는 Class A형과, CDSC적용으로 매년 판매수수료가 낮아지는 Class C1형으로 나뉘며, 중도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투자시 이익금의 70%다.

자세한 내용은 신영증권 영업점이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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