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뮤지컬 '웨딩싱어'가 연장 공연에 들어간다.
'웨딩싱어'는 뮤지컬 스타 박건형과 황정민이 주인공 로비하트 역에 더블 캐스팅돼 여성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지난 12월에는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31일까지 공연이 예정돼 있었지만 그 인기에 힘입어 2월11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연장 공연에 돌입, 다시 한번 흥행몰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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