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이엔지는 11일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보를 위해 기존의 LCD장비제조사업을 강화하고 중국 에너지 절감사업 등 새로운 성장 엔진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케이이엔지는 지난 1월 37억원 규모의 LCD장비 계약을 수주한 것을 시작으로 LG디스플레이(034220)와의 관계를 공고히할 계획이다. 케이이엔지는 LG디스플레이의 8세대 라인 전 공정 장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케이이엔지는 또 지난해 시작한 중국 내 에너지 절감사업 분야도 전망이 밝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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