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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엠앤씨 김준철 대표는 “올 연말까지 글라스사업부문의 베트남 공장 완공 및 시생산을 이끌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매출 발생과 자재 사업부문의 시장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4년 09월 20일 금요일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휴온스그룹의 화장품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263920)는 지난 2분기 매출 110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3%, 9%로 감소한 수치다.
실적 정체 대응을 위해 휴엠앤씨는 화장품부자재 제조 회사인 유일산업을 영업 양수한 바 있다. 코스메틱 사업 양수 등 실적 개선을 위한 다각적 검토 및 실행을 통해 올 실적 목표에 대한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휴엠앤씨 김준철 대표는 “올 연말까지 글라스사업부문의 베트남 공장 완공 및 시생산을 이끌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매출 발생과 자재 사업부문의 시장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휴엠앤씨 김준철 대표는 “올 연말까지 글라스사업부문의 베트남 공장 완공 및 시생산을 이끌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매출 발생과 자재 사업부문의 시장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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