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반도체, 美 마이크론과 226억원 공급 계약에 강세

  • 등록 2024-04-11 오전 9:39:06

    수정 2024-04-11 오전 9:39:06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미반도체가 마이크론에 인공지능 반도체 HBM(고대역폭메모리) 필수 공정 장비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한미반도체(042700)는 이날 오전 9시 3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800원(4.36%) 오른 13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한미반도체가 미국 마이크론과 공급 계약을 맺은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미반도체는 마이크론에 225억9139만원 규모의 인공지능 반도체 HBM 필수 공정 장비인 ‘듀얼 TC 본더 타이거’(DUAL TC BONDER TIGER) 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한미반도체의 최근 매출액 대비 14.2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