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주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새해를 맞았다.
주 시장은 12월 31일 진접읍에 소재한 봉선사에서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식’에 참석한 뒤 1일 새벽에는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황금산 정상에서 개최한 ‘제11회 황금산 해맞이 축제’에서 주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했다.
주광덕 시장은 “올해 남양주시가 희망과 꿈의 도시, 정열과 비전이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시장님들과 함께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힘차게 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사진=남양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