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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노무사 제도는 1986년 제1회 시험을 시작으로 출범하여, 현재 전국에 약 3,000여 명의 공인노무사가 노동문제, 노사관계 등 노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 9일 ‘공인노무사법 개정안’의 통과로 공인노무사 등록, 등록취소, 폐업 업무가 고용노동부장관에서 한국공인노무사회로 이관된다 ”고 말했다.
또 “공인노무사가 아닌 사람이 해당 직무를 수행하거나 직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오인될 수 있는 표시, 광고를 못하도록 제한된다”고 설명했다.
공인노무사법 일부 개정 법률안은 공포시점으로부터 6개월 후 시행된다.
이어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에 도움이 되며, 사회 공헌과 사회이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영기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장이 출연하는 이데일리 초대석은 22일(수) 오후 5시 30분에 본방송, 11일(토) 오전 12시, 12일(일) 16시 30분에 재방송된다.
이데일리 초대석은 케이블방송, IPTV, 스카이라이프, 유튜브, 이데일리TV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