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에는 박 대통령과 심대평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 남민우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통합되는 청주시와 청원군에서 각계·각층 인사 1500여명이 참석한다.
통합 청주시는 우리나라 지방자치 역사상 처음으로 주민투표를 거쳐 통합이 이뤄졌다. 1946년 6월 청주와 청원이 분리된 지 68년 만에 다시 통합해 ‘중부권의 핵심 도시’, ‘전국 제일의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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