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영상에는 영화 평론가 허지웅씨가 출연해 G3의 카메라와 노크코드를 사용해 보는 장면을 담았다. 영상에서 허 씨는 카메라를 소개하면서 “뭐하니? 그냥 찍어”라며 G3 카메라의 간편한 사용법을 보여줬다. 또 노크코드 부분에서는 지문인식, 동공인식 등 복잡한 보안 해제 방법들이 소개되는 가운데 허씨가 “그냥 노크해”라며 잠금해제를 시연했다.
한편 G3는 스마트폰 후면에서 레이저 빔을 쏘아 피사체까지 거리를 측정해 빠르게 초점을 맞춰주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와 흔들리거나 어두운 상황에서도 생생한 화질의 사진을 제공하는 ‘OIS(광학식손떨림보정)플러스’ 기능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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