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간편식 업체 프레시지는 지난 22일까지 열린 ‘컬리푸드페스타 2024’에서 자사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 ‘컬리푸드페스타 2024’ 프레시지 부스에서 시식회를 진행중인 최현석 셰프. (사진=프레시지) |
|
프레시지는 이번 행사에서 ‘마켓컬리’에서 호응을 얻은 최현석 셰프의 ‘쵸이닷’ 부스를 함께 운영했다.
프레시지는 자사 간편식은 물론 쵸이닷 등 유명 지식재산(IP)을 활용한 다양한 간편식을 소개하고 △해운대암소갈비집의 ‘한우 소불고기 전골’ △최현석 셰프의 ‘한돈한우 함박스테이크’ △토마토 부대찌개 △쵸이닷 ‘트러플 크림뇨끼’ 등에 대한 시식 기회도 제공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최현석 셰프가 직접 시연회에 참여해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당시 1시간 분량으로 준비한 시식회가 30분 만에 종료됐다. 최 셰프는 이날 방문객 1명을 추첨해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쵸이닷의 2인 디너상품권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현복 프레시지 영업2본부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자사를 사랑해주는 많은 관람객들과 직접 만나게 돼 뜻깊은 자리였다”며 “프레시지는 내년에도 넘버원 간편식 플레이어로서 차별화된 고품질의 간편식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