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클래식 음악예술의 각 분야 거장들이 함께 하는 이번 공연은 첼로 협주곡과 유명 오페라 아리아, 왈츠가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다.
세계적인 지휘자 마크 깁슨(mark gibson)이 신년음악회 포디엄(단상)에 오른다. 구스타프 마이어와 오자와 세이지, 레너드 번스타인 등에게 사사받은 깁슨은 뛰어난 통찰력과 돋보이는 음악적 해석으로 정평이 나있다.
프로그램은 푸치니와 베르디, 오펜바흐, 레하르 등의 주옥같은 아리아와 안토닌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요한슈트라우스 왈츠곡 등으로 구성됐다. 연주는 코리아 쿱오케스트라가 맡는다.
티켓 가격은 3만~3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