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오후 예고 없이 서울 마포소방서와 관악경찰서 봉천지구대를 방문, 휴일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대표는 마포 소방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명절을 앞둔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평일처럼 근무하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국민들이 평안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며 “다시 한 번 국민을 대신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 솔직히 땅에 엎드려 큰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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