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5에 ‘뱅앤올룹슨’ 명품 오디오기술 적용

  • 등록 2016-02-19 오전 10:00:00

    수정 2016-02-19 오전 10:00: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전자(066570)는 세계적 오디오 기업 ‘뱅앤올룹슨’과 기술협업을 통해 스마트폰 오디오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LG G5’에 공동 개발한 ‘하이파이 오디오’ 기술을 적용한다.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프리미엄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 5월부터 뱅앤올룹슨의 B&O플레이 부문과 긴밀히 협업해왔다.

헨릭 타우돌프 로렌슨 B&O플레이 대표는 “LG전자와 협업을 통해 그간 쌓은 경험을 모바일 기기로 확장하고, 한국은 물론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이번 협업은 스마트폰 오디오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려는 전략적 행보며, 다양한 분야와 폭 넓게 협업해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초프리미엄 가전브랜드 '시그니처' 亞시장 공략 시동
☞[포토]아시아 가전딜러, 'LG 시그니처' 혁신제품 뜨거운 호응
☞[포토]LG전자, 아시아 가전딜러 초청 올해 전략제품 소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