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LG G5’에 공동 개발한 ‘하이파이 오디오’ 기술을 적용한다.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프리미엄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 5월부터 뱅앤올룹슨의 B&O플레이 부문과 긴밀히 협업해왔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이번 협업은 스마트폰 오디오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려는 전략적 행보며, 다양한 분야와 폭 넓게 협업해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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