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28일 본사서 중국 투자 아카데미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KDB대우증권(006800)은 28일 오후 6시부터 본사 컨퍼런스홀에서 ‘중국투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중국 증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 일시적인 조정기에 중국 정부의 금리 인하로 인해 재차 반등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최근 중국 주식시장의 최근 동향과 향후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는 시장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정부의 일대일로 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인프라 업종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중국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아카데미는 1, 2부 형식으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중국시장의 동향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인프라와 소비재 관련 종목을 소개한다. 그리고 2부에서는 중국시장에 대한 실질적인 투자 방법을 소개한다.

강홍구 대우증권 해외상품영업부장은 “후강퉁 시행 이후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중국시장을 한층 더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중국 투자 관심 있는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설명했다.

중국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KDB대우증권 해외상품영업부(02-768-2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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