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오후 4시50분께 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본부에 도착했다.
김 대표는 또 “노조는 철도 민영화에 반대하고 이를 국민이 지지하고 있다”며 “정부도 민영화를 하지 않겠다고 했으니까 충분히 대화로 풀 수 있는 상황이고, 민주당이 앞장서서 대화로 문제를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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