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내주 회사채 규모 1.3조원..소폭 감소

이번주 대비 2790억원 줄어
  • 등록 2011-12-23 오후 4:17:26

    수정 2011-12-23 오후 4:17:26

마켓in | 이 기사는 12월 23일 15시 47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김일문 기자] 다음 주 회사채 발행 규모가 이번 주 보다 소폭 줄어들 전망이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다음 주 회사채 발행 예정금액은 이번 주 보다 7건, 2790억원 줄어든 20건, 1조2900억원으로 집계됐다.

단일 발행으로는 하나대투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SK텔레콤(017670)61회차가 3000억원으로 가장 규모가 컸고, SK케미칼(006120)신세계(004170)도 각각 1000억원씩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 종류별로는 일반 무보증 회사채가 5900억원, 금융채 1000억원, ABS 6000억원이었으며, 자금 용도로는 운영자금 1조2321억원, 차환자금 579억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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