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대한통운 인수 유력

  • 등록 2011-06-28 오후 1:29:01

    수정 2011-06-28 오후 1:36:53

[이데일리 좌동욱 기자]국내 최대 물류기업인 대한통운(000120) 매각 우선협상자로 CJ그룹이 유력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금융권과 재계에 따르면 매각주간사들이 포스코-삼성SDS 컨소시엄과 CJ그룹이 제출한 입찰제안서상 가격과 비가격 점수를 평가한 결과 CJ그룹이 포스코 컨소시엄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두 그룹의 정확한 인수가격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가격차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 관련기사 ◀ ☞대한통운 입찰 포스코·CJ `양자대결`로 압축(종합) ☞CJ, 대한통운 본입찰 참여.."삼성 법적책임 꼭 묻겠다"(상보) ☞[마켓in][대한통운 셈법]③삼성생명 5.5% 쥔 CJ의 선택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