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에스엔, 박한수 신임 대표 선임(상보)

"2012년까지 연 매출액 600억원 달성하겠다"
  • 등록 2009-09-18 오후 2:40:18

    수정 2009-09-18 오후 2:40:18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셀런에스엔(058420)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향후 매출 목표를 공개했다.

셀런에스엔은 18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김영익 전(前) 대표이사 후임에 현(現) 박한수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한수 신임 대표이사는 TG삼보컴퓨터의 최고재무책임자(CFO)와 TG삼보서비스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문 경영인이다. IT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셀런에스엔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박한수 신임 대표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셀런에스엔을 최고의 디지털 영상 콘텐츠 서비스 및 모바일 콜 매칭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핵심 동력 발굴을 통해 2012년까지 연간 매출액 600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셀런에스엔, 대표이사 박한수씨로 변경
☞셀런에스엔, 온라인 합법다운로드 사업 진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