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060000)은 9일 지난 7월2일 출시한 '와인정기예금'이 판매 3개월 만에 11만4952좌에 3조 100억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특판 상품이 아닌 일반 정기예금의 단기간 판매 실적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기록으로, '와인정기예금'이 은행권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상품의 최고 금리는 5000만원 이상 예치시 기본금리 연 5.0%와 우대금리 연0.8%포인트를 합해 최고 연 5.8%에 달한다.
우대금리는 핵심 요구불예금인 '직장인우대종합통장', '名品여성종합통장' 및 KB카드 등과 패키지로 가입하는 고객과 국민은행 첫거래 고객, 5년 이상 장기거래 고객, 회갑·칠순 고객 등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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