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스맥(099440)이 사모펀드 운용사인 릴스프라이빗에쿼티와 함께 현대위아(011210) 공작기계 사업부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스맥은 전거래일 대비 14.56% 오른 3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맥은 릴슨프라이빗에쿼티와 현대위아 공작기계 사업부문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매매예정금액은 3400억원이며, 진행 과정에서 금액이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