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는 정식출시일 하루 전인 오는 12일까지 전국 에이스토어 74개점에서 애플 신제품인 아이폰15 제품군을 비롯해 애플워치 시리즈9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행사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24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5% 할인(모델별 상이) 혜택을 준다. 아이폰15 라인업과 정품 클리어케이스/충전기 전품목 동시 구입 시 40%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한다.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는 이마트e카드, 삼성카드 등으로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이커머스 대표주자인 쿠팡에선 최대 22개월까지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와우회원 전용으로 카드사 할인 최대 5% 할인 혜택을 주는데, 애플케어플러스를 동시 구매해야만 할인가가 적용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아이폰15 프로 128G’ 제품은 카드할인 5%에 무이자 22개월을 적용하면 월 6만6931원을 부담해야 한다. 출고가 125만원인 ‘아이폰15 128G’ 제품은 카드할인 4%에 무이자 22개월을 적용하면 월 부담액이 5만4545원이다.
11번가에서도 22개월까지 카드 무이자 혜택을 주고 있다.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8% 카드추가할인 쿠폰도 있다. ‘아이폰15 프로 128G’ 제품은 카드사 추가 할인(12만3200원), T멤버십 추가 할인(9만원) 등을 받으면 사전예약 혜택가격이 132만6800원으로 낮아지고, 22개월 무이자 적용시 월 6만310원을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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