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2분 현재 힘스 주가는 시초가(3만2500원)대비 1.54%(500원) 내린 3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공모가(2만원) 대비 60% 높은 수준이다.
힘스는 OLED 마스크 공정장비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 509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중은 65%이며 올해는 8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생산제품은 OLED 마스크 인장기, OLED 마스크 공정 관련 검사장비 등으로 OLED 장비 매출이 전체의 87.1%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