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당은 많은 분들이 염려하시는 원자력 관련시설을 점검해 안전실태를 확인했고 앞으로도 재해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갖출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수석대변인은 “온 국민이 즐거워야 할 추석임에도 북한 핵실험과 한반도 사드배치로 국민들의 마음이 무겁고 혼란스럽다. 취직 준비에 매진하는 청년들,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며 임금체불에 시달리는 근로자들, 쌀 수매가 폭락으로 걱정이 태산 같은 농민들도 한숨만 더 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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