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50분 알테오젠은 전날보다 1.42% 오른 3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알테오젠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알파-1 안티트립신(A1AT)의 지속성에 대한 연구논문이 국제 당접합학회가 발간하는 학술지(Glycoconjugate Journal)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알파-1 안티트립신은 폐기종, 천식 등 호흡기 질환 치료제로 사용하는 바이오의약품이다. 박스터사와 그리폴사 등 다국적 제약사 4곳이 개발해 판매하고 있으며, 4개 제품의 연간 매출액은 1조원에 달한다.
이어 “유전자재조합 알파-1 안티트립신이 없는 상황”이라며 “다국적 제약사와의 제휴를 통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알테오젠 "6조 호흡기 질환 치료제 선점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