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日주식 온라인매매 서비스 오픈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신한금융(055550)투자는 HTS ‘신한i’를 통해 일본주식 실시간 시세확인 및 온라인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실시간 시세확인 서비스는 HTS(화면번호 3882)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매매 서비스는 기존 해외주식 온라인매매(화면번호 3870) 이용 고객이라면 별도 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수수료할인,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일본주식을 온라인으로 매매한 고객의 경우 6개월 간 매매수수료가 50% 할인된다. 가까운 지점이나 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팀(02-3772-2525)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 신규로 온라인매매를 하면 한 달 동안 실시간 시세를 무료 제공하고 이후 추가로 매매하면 익월 한 달 간 시세가 무료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중 신한금융투자 페이스북(facebook.com/shinhanpage)의 일본 온라인 서비스 오픈 광고에 ‘좋아요’를 클릭하는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5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일본주식 온라인 서비스 오픈으로 일본 주식투자가 간편해졌다”며 “많은 투자자들이 일본주식을 포트폴리오 구성에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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