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예술자료 기증자 초청 ‘2015 감사의 밤’ 행사에 류재수(왼쪽)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본부장이 김매자 창무예술원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예술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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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은 18일 오후 4시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2015년 예술자료원의 발전에 기여한 자료 기증자(단체) 및 연극·무용 관계자를 초청해 ‘2015 감사의 밤’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예술자료원에 자료를 기증한 자료 기증자(단체)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연주단체 ‘하늬바람’의 축하공연 등 뮤지컬 배우 배해선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예술자료원의 예술자료 수집에 크게 기여한 △김매자(창무예술원 이사장) △박명숙(박명숙댄스씨어터 예술감독) △송인호(무용사진 작가) △신동헌(만화가) △유흥렬(전 MBC프로듀서) △고(故) 이강율(작곡가) △이만방(작곡가) △이철우(재일 음악 기획자) △최성웅(연극배우)과 △극단 가교 △중앙대 연극학과 △출판사 수문당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직원 이정만(순회사업부) △최형오(창의예술인력센터) 등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주요 연극·무용 관계자들도 참석해 상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예술자료원의 이용 활성화와 서비스품질 제고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02-760-4732.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자료원은 18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예술자료원 발전에 기여한 자료 기증자(단체) 및 연극·무용 관계자를 초청해 ‘2015 감사의 밤’을 개최했다(사진=예술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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