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 24일 심장병 어린이와 의료 취약계층 환자를 돕기 위한 ‘K7 도네이션’ 기부금을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센터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이철희 분당서울대병원장, 윤창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온라인 기부 릴레이에는 5만4000여 명의 네티즌이 참가했다.
기아차는 앞서 고객에게 적합한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를 제안한다는 ‘디자인드 바이 케이(Designed by K)’ 캠페인의 하나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K7 고객인 신사의 나눔과 배려 정신을 담고자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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