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신영證, 연 5~7%대 수익 추구 ELS 3종 출시

  • 등록 2014-11-06 오전 10:06:20

    수정 2014-11-06 오전 10:06:2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영증권(001720)은 7일까지 첫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ELS를 포함해 중위험, 중수익을 위해 연 5~7%대 수익을 추구하는 총 3종의 ‘플랜업 지수형 ELS’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플랜업 제 4632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첫 조기상환평가일의 조건을 최초 기준가격의 87% 이상으로 설정함으로써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이고 연 6.5%(세전)의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랜업 제 4631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HSCEI지수와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5%(세전)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단,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4630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다. 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2%(6개월), 87%(12, 18,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5.7%(세전)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단,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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