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민에 빠져 있는 남성들에게 최근 핏감이 살아 있는 패딩을 활용한 코디로 윈터 스타일링에 해답을 제시한 이가 있다. 탑모델이자 XTM ‘옴므 5.0’의 진행자로 활약 중인 김원중이다. 그는 최근 가지각색의 패딩에 스타일리시한 이너와 팬츠를 매치한 룩을 선보이며 패셔너블한 겨울 코디를 제안했다.
김원중이 겨울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입은 패딩은 의류전문업체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유니크 필드 캐주얼 브랜드 ‘펜필드’(PENFIELD)가 선보인 제품이다.
무엇보다 제품 허리 부분에 스트링 처리가 돼 있어 전체 라인을 잡아준다. 필요에 따라 스트링을 이용해 패딩의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어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하다.
아이올리 관계자는 “펜필드의 패딩은 디자인이 감각적일 뿐만 아니라 방수 및 방오, 방풍 기능을 보유해 실용적인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