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추천 아우터, 핏감 살아 있는 펜필드 패딩

  • 등록 2013-11-18 오전 11:30:00

    수정 2013-11-18 오전 11:30:00

[온라인총괄부] 급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면서 남성들의 스타일링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예쁘고 핏감이 살아있는 아우터를 입자니 보온성이 떨어지고, 따듯한 외투를 입자니 스타일리시함이 없어 멋스럽지 않다.

이런 고민에 빠져 있는 남성들에게 최근 핏감이 살아 있는 패딩을 활용한 코디로 윈터 스타일링에 해답을 제시한 이가 있다. 탑모델이자 XTM ‘옴므 5.0’의 진행자로 활약 중인 김원중이다. 그는 최근 가지각색의 패딩에 스타일리시한 이너와 팬츠를 매치한 룩을 선보이며 패셔너블한 겨울 코디를 제안했다.

김원중이 겨울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입은 패딩은 의류전문업체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유니크 필드 캐주얼 브랜드 ‘펜필드’(PENFIELD)가 선보인 제품이다.

펜필드의 패딩은 겨울과 잘 어울리는 카키, 올리브 등을 비롯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오렌지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후드에 리얼 코요테 퍼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고급스럽고 따듯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제품 허리 부분에 스트링 처리가 돼 있어 전체 라인을 잡아준다. 필요에 따라 스트링을 이용해 패딩의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어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하다.

아이올리 관계자는 “펜필드의 패딩은 디자인이 감각적일 뿐만 아니라 방수 및 방오, 방풍 기능을 보유해 실용적인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975년 미국 메사추세츠주에서 론칭한 펜필드는 기능성과 실용성을 키포인트로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보온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편안한 아이템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현재 롯데 본점과 현대 목동점, 신세계 본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 무역센터점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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