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지난 3월 미국의 파마바이트社와 ‘네이처메이드’(Nature Made)‘ 한국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오뚜기가 국내에 선보이는 제품은 ’네이처메이드‘ 브랜드 중 가장 많이 팔리는 멀티비타민&미네랄, 츄어블 비타민C, 오메가1000, 글루코사민1500 등 총 8종이다.
또한 오뚜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제품설명 이외에 건강상식 등을 제품케이스에 넣는 한편 포장단위도 1달, 45일, 60일, 90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네이처메이드는 약국 및 드럭스토어, 온라인몰에서 1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급속한 고령화와 웰빙 트렌드의 확산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최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메이드‘와의 독점 체결을 통해 경쟁력과 시장점유율 확대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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