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PEN 오리지널을 모티브로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유지했다. 초점 영역을 기존 11점에서 35점으로 확대해 움직이는 피사체를 정확하게 잡아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PEN E-PM1(펜 미니)은 무게가 215g인 최경량 보디로 휴대성을 높였다. 색상은 화이트· 실버· 핑크· 퍼플· 브라운 등.
신제품 3종은 E-P3를 시작으로 단계별로 한국에 출시된다. 올림푸스는 E-P3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특별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 사장은 "PEN 3종은 혁신적인 프로세스와 기술력이 접목된 제품"이라며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성장의 기폭제가 되겠다"고 말했다. ▶Digital쇼룸 카메라 관련 동영상 보기◀ ☞6% 감량한 `소니 넥스-C3`, 여심을 유혹하다 ☞`캠코더 돌연변이들의 유쾌한 외출` ☞ 카메라 액세서리가 뜬다..`하지만 아쉬운 한가지!` ☞ `봄, 카메라들이 기지개를 켜다..내 파트너는?` ☞ `캠코더, 빔프로젝터를 삼켰다`..소니 HDR-PJ30/50 ☞ 복고풍 미러리스카메라 "파인픽스 X100" 써보니… ☞ `8만원 국민삼각대!..사진 마니아는 즐겁다` ☞ 원빈 카메라 "펜2", 女心을 유혹하다 ☞ 숙명의 대결 "삼성NX-100 vs 소니NEX-5" ▶ 관련기사 ◀ ☞코스피, 숨고르기..`강보합권 등락` ☞IT株 봄날 온다? "아직은 멀었다" ☞삼성전자 "어르신도 스마트TV 쉽게 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