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작년 영업익 8344억원..전년비 139.3%↑

(상보)4분기 영업익 전기비 143.2%↑ 4168억원
  • 등록 2011-01-27 오전 10:13:19

    수정 2011-01-27 오전 11:45:18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S-Oil의 지난해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원유와 국제 제품가격의 차이인 정제마진이 좋아진 덕택이다.

S-Oil(01095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344억원으로 전년대비 139.3%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20조5290억원, 7203억원으로 각각 17.8%, 163.6%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4168억원으로 3분기에 비해 143.2% 증가했다. 매출액은 6조862억원으로 17.8%, 순이익은 3227억원으로 33.2% 각각 늘었다.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은 25.3%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경기회복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국제 제품가격 상승, 지속적인 정제마진 회복으로 실적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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