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5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 상록보육원에서 `LG 디오스 김치냉장고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고모델 차두리·기성용·여민지 선수와 LG전자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가했다. LG전자는 배추 500포기로 직접 김치를 담가 보육원에 전달했다.
이기영 LG전자 HAC(Home Appliance & Air Conditioning) 마케팅팀 팀장은 "최근 배추값 폭등으로 어려운 이웃의 김장 마련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해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태블릿PC 출시 내년으로 미뤄진다
☞삼성·LG, 녹색성장 박람회 참가..친환경 제품 등 전시
☞LG전자, 3Q 실적 예상치 대폭 하회 전망..목표가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