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1일부터 반도체와 휴대폰 유럽 수출을 본격 재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유럽 항공 운송과 관련 "영국, 북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항이 가동을 재개, 물류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고 전했다.
LG전자도 이날 유럽 휴대폰 수출을 재개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우선 출시가 임박한 휴대폰, 재고가 바닥난 휴대폰을 위주로 먼저 물량을 띄웠다"며 "물류적체가 곧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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