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제네시스` 구매고객 100쌍(1인 VIP석 2매, 총 200명)을 다음달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에 초청한다.
현대차는 공연 당일 초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부스를 운영하고 공연 팸플렛과 주차권을 제공하는 등 공연장을 방문한 제네시스 고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인기가수 홍서범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한경애, 김세환, 윤형주, 민해경, 전영록, 블랙테트라 연합그룹 등 70년대와 80년대를 풍미한 당대 최고 가수들이 출연해 뜨거운 공연을 펼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고품격 문화마케팅을 강화해 VIP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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