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새책) 가맹사업법의 모든것이 실무사례로 정리된 실무서

개정 가맹사업법 이해와 실무
  • 등록 2008-07-02 오후 2:00:00

    수정 2008-07-06 오후 11:17:13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 가장 큰 현안이 되고 있는 가맹사업법에 관한 서적이 새로 출간됐다.

올 2008년 2월 4일 부터 개정되어 시행중인 가맹사업법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나 일부 단체의 간헐적인 설명회 외에는 개정 가맹사업법에 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해설한 실무서가 없어서 많은 관계자들이 답답하게 생각했던 것도 사실이다.

가맹거래법인 미래 김후중 이사는 최근 ‘개정 가맹사업법 이해와 실무’(무역경영사 발간)을 통해 프랜차이즈에서 법률적으로 필요한 가맹계약서와 정보공개서를 쉽게 풀이해 냈다.

이 도서에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이 개정된 가맹사업법에 대한 기본적 이해 및 법률에 대한 지식 등이 수록되어 있다.

먼저 주요내용으론 가맹사업법 이해의 전제로 가맹사업에 기본개념과 유사개념, 가맹사업의 유형과 기능 등이 소개되어 있다.

또한 가맹사업법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설명, 가맹사업 종사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쟁점별로 판례나 공정위 심결례를 소개해, 이해와 흐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밖에도 가맹사업법이 가맹계약서 작성시 어떤 식으로 적용되는지 여부, 정보공개서의 작성과 유의사항, 등록방법과 절차와 함께, 가맹사업거래의 분쟁의 유형과 특징, 분쟁조정절차 등이 서술되어 있다.

가맹거래사 김후중 저자는 “가맹거래사로서 가맹사업(프랜차이즈)관련 업무를 보면서 많은 가맹본부 임직원이나 가맹점 사업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고충을 청취하는 기회가 많았다.”며 “가맹본부의 경우 빈번한 담당자의 교체나 이직 등으로 혼란속에서 제대로 인수인계되지 않아 가맹사업법의 중요내용들이 방치되거나 무시되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런 문제를 사전에 해결할 수 있는 “전문도서로 최근 개정된 가맹사업법에 대한 모든 내용을 실례와 함께 실무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집필했다.”고 덧붙였다.

김후중 저자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건강보험공단 경영개선팀장, 국제보건의료재단 법제팀장을 역임하고, 2003년도에 제2회 가맹거래사 시험에 합격해 현재 (주)가맹거래법인 미래 이사로 재직 중에 있다.

( 4X6배판, 양장본, 502페이지, 정가 30,000원, 무역경영사 발행 )

▶ 관련기사 ◀
☞부실한 가맹본부나 콘텐츠 부실로 인한 분쟁사례 늘어
☞허위‧과장된 정보제공으로 인한 분쟁사례
☞잘 작성된 가맹계약서가 악성분쟁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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