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로이첸은 신제품 진공 밀폐용기 ‘아이바큠(I VACUUM)’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진공용기 아이바큠은 3중 공기 차단 기술을 통해 진공 상태를 오랜 시간 유지함은 물론 자동 진공 펌프인 아이바큠 실러를 이용해 단 한 번의 터치로 보관 식자재를 손쉽게 진공상태로 만들어 식품의 신선도 보존 기간을 대폭 연장했다.
아이바큠은 바큠 실러를 이용해 자동으로 용기 내의 공기를 밖으로 배출해 용기를 진공상태로 만들고 3중 공기 차단으로 외부의 공기가 용기 내부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 일반 보관 용기보다 최대 5배 오랜 기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제품은 총 7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식기 세척기를 이용해 세척할 수 있고 열탕 소독을 이용해 위생적인 소독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해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다.
아이바큠을 개발한 로이첸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아이바큠 진공 용기는 고객들이 식품을 더욱 신선하고 건강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이 제품이 식품 보관 방식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첸 아이바큠 진공용기는 공식 판매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