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가령 가스는 진도가 얼마일 때 반드시 잠궈야 하며 엘리베이터는 언제 이용하지 말아야 하는지, 지금 집에 있어야 하는지 밖으로 나와야 하는지 각 진도 별 행동 지침이 없다”며 “초고층 건물도 똑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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