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의 대표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은 유럽 등에서 유료 가입자 유치에 성공적이다. 국내외를 합쳐 유료 가입자 수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오픈 1주년을 맞이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고 국내 PC방 온라인 게임 점유율 순위 10위내에 재진입했다.
최 CFO는 “3분기 내 자회사 포도트리에 편입되는 다음웹툰에 대한 유료화 모델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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