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장관 "노동개혁 입법 이번에 통과돼야"

  • 등록 2016-02-23 오전 10:00:04

    수정 2016-02-23 오전 10:00:04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3일 “이번 임시국회는 청년을 위해 노동개혁 입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법이 지연되면 현재의 잘못된 고용구조가 고착화 되고 격차가 더 확대돼 청년고용에 미치는 악영향이 몇 배로 커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19대 국회가 일부 노동계의 낡은 운동논리에 매몰돼 절실하고 힘없는 근로계층을 외면한다면 국민들로부터 엄청난 지탄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