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22일 오후 10시께 전남 소속 A(33) 경위가 전남 모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또 아파트 욕조에는 생후 1개월 된 아들이 물에 빠져 숨진 채로 발견됐다.
A경위의 남편은 경찰 조사에서 “퇴근 해서 돌아오니 아내와 아들이 죽어 있었다”며 “아내가 최근 아들의 클라인펠터증후군 판정으로 괴로워했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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