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UHD TV, 佛 베르사유 관광객에 '인기'

  • 등록 2014-03-31 오전 11:00:00

    수정 2014-03-31 오전 11:00: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적인 문화유산 베르사유 궁전에 자사 85형 UHD TV를 설치,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작년 10월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전 중앙홀 성당 앞에 설치해 문화재 보호로 관람객에게 공개하지 않고 있는 베르사유 궁전의 숨은 명소까지 UHD TV의 생생한 화질로 전달하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한 관람객은 “세계 최고의 삼성TV 기술력을 통해 직접 볼 수 없는 궁전의 구석구석을 UHD 화질로 마치 현장에 온 것처럼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베르사유 궁전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85형 UHD TV ‘85S9’을 통해 상영되는 영상을 감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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